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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았어요. 편도염의 증상카테고리 없음 2021. 2. 9. 02:25
전에 눈이 한 번 내리더니 갑자기 추워진 느낌이 들지 않아요?
손이 시리니까 뜨거운 팩을 꼭 들고 다니다가 발까지 차가워지니까 한결 두꺼운 걸 입게 돼요.
하물며 몸을 잔뜩 움츠리는 것이 싫어서 목에 뭔가를 꼭 감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만으로 부족한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편도염이 툭툭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한 번 자세히 살펴보면, 이것은 우리 구개편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되는 것을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그 외에도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체로 젊은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몰아닥친 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저는 저항력이 약해져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목이 따끔따끔하거나 따끔한 느낌에 뭔가 걸린 것 같은 위화감을 느끼면, 편도선염을 의심해 볼 가치가 있는데요. 지금 상황에서 사무실에서 헛기침을 하는 것은 매우 신중한 일입니다.
보이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갑자기 고열과 오한이 있고 나서 목이 아플 수가 있습니다.몸의 열이 오르는 것은, 이 시기에 매우 걱정스러운 부분이지만, 이런 상황이 빨리 호전됩니다.
목의 통증은 침을 삼켰을 때나 먹고 마시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편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식사를 잘 못하기 때문에 고생을 했거든요. 죽은 따로 시켜먹었어야 했을정도 ㅠㅠ
그 밖에도 두통이나 근육통이 생겨서 일상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하는 것입니다만. 저는 다행히 여기까지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가끔 욱신거리는 두통은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불편한 증상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는 관리를 잘 해야만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제일 많이 했던 관리는 청결이었어요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가장 흔하기 때문에, 그러한 나쁜 것이 쉽게 번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발과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밥을 먹은 후에는 무조건 이를 바로 닦았어요.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구강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칫솔질은 일부를 제거해 줄 뿐이고 다른 부가적인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치실이나 치간 칫솔 같은 것도 있었지만, 저는 실로 잇몸을 만지작거리다가 잇몸에서 피가 난 적이 있어서 사용할 수 없었거든요.그래서 구강청결제를 고른 거예요! 그 중에서도 자극이 덜한 순수한 쿨티어를 골라서 사용해주었습니다.
이는 녹차, 작약, 자작, 클로브, 자일리톨, 자작나무, 프로폴리스 등 7가지 천연유래물이 함유되어 있음은 물론 불소와 알코올이 극소량 들어 있어 입에 닿는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것들을 보면 늘 입이 개운했던 옛 시절을 떠올릴 수 있어 나름대로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확실히 계면활성제나 향료 등의 화학적인 물질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양치질을 해도 건조가 없고, 매운맛이 없었습니다. 가글 자체가 목에 좋다고 합니다만, 이미 많은 분들이 편도염 증상에 좋다고 쓰여 있습니다.
액체형이라는 특징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곳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고개를 들고 '앗' 하면 거품을 내서 깨끗하게 세척해 준답니다! 저는 항상 양치질을 할 때마다 혀 안쪽을 문지르는 것이 서툴렀는데, 과할수록 구역질이 올라와서 불편해요ㅠㅠ 그래서 이제 안쪽까지 케어해주면서 편리함을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다른 가글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안에 들어있는 푸폴이 입안의 여러 이물질을 하나로 묶어서 배출을 돕는 것입니다. 정말 음식을 먹고 난 뒤에 바로 뱉는 거랑 아무것도 없을 때 헹구는 거랑 나오는 갈색 뭐 개수의 차이가 크거든요!
그리고 양치질을 하고 나서 30분이 지나서 (이 시간을 지켜주는 이유는 치아가 착색될 수 있기 때문에 뜸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해서요.) 입을 헹구고 내뱉어도 엷은 갈색 덩어리가 보였습니다. 정말 양치질만으로는 입안의 오염을 제대로 제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쓰면서 정말 잘 썼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목을 만지면 가끔 응어리 같은 것이 조금씩 만져지고, 이것이 편도염의 증상으로 이쪽이 붓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글로 목을 손질해 주고 나서부터 이런 촉감도 없어진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저는 평소에 따뜻한 물도 잘 마셨고, 여기에 청나라를 뜨겁게 해서 마시곤 했습니다. 이것도 이런 목이 아플 때 좋다고 하더라고요. 쓴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단걸 오히려 잘 마실 수 있고 다행이에요!계속 마시고 나니 통증도 한결 나아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갖추면서 호로록 느낌이 사라지도록 했습니다.뭔가 걸린 듯한 느낌으로 항상 헛기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없애기 위해 두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없을 때보다 나았거든요, 코도 항상 건조하고 불쾌했지만 촉촉한 느낌이 들고 버텨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터틀넥 같은 것을 입거나, 지금까지 쌓아 두었던 영양을 보충하거나 하면서 충분히 자거나 했습니다. 저처럼 급성 편도염의 증상이 나왔을 때 제대로 신경 쓰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주의를 기울였다고 생각해요.
이런 불편함이 계속될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ㅠ 가뜩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면서 목소리를 많이 써야하는데 편도선염으로 목이 쉬면 듣는 상대도 힘들고 말하는 저도 힘들거든요! 그래서 다시는 생기지 않게 위와 같은 것과 쿨티아를 병행하면서 꾸준히 관리하다 보니 이제 같은 일이 생기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