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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좁아져요. 녹내장의 시야가.카테고리 없음 2021. 2. 10. 11:03
갱
아직 나이도 아닌데 눈이 침침한 것 같고 조금씩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반복하거나 하는 기분도 다양한 것이 계절의 영향일까요?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니 갑자기 확 나빠지는 눈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예방책으로 루테인도 섭취하는데 역시 제일 좋은 방법은 좋은 거 먹고 푹 자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녹내장?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어 시야 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안압의 정상 수치는 10~21mmHg이며, 그 이상이 되면 안압에 의해 시신경이 눌려 허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신경의 구조가 약하거나 혈행장애로 안압저항 능력이 저하될 수 있는 정상 안압녹내장이 전체의 7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키 안에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보내기 위해 방수라고 하는 투명한 액체가 순환하고 있습니다. 방수는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눈이 너무 부드럽거나 너무 딱딱해지지 않도록 정상적인 안구 형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안압의 상승은 방수의 생산과 배출이 불균형해지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앙 압의 상승은 기계적으로 시신경을 압박하기도 하며, 시신경에 혈류가 흐르는 것을 막아 결국 시야 손상이 진행되어 실명하게 됩니다. 때로는 시신경 유두에 혈액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허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전 개방 각록내장과 정상 안압 녹내장은 만성적으로 서서히 시신경이 손상됩니다. 시야의 손상이 진행되는데 주변 시야의 손상이 먼저 오게 되어 중심 시야는 말기까지 보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츠 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말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원전 개방 각록내장은 조기에 증상에 따라 발견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원전 개방각은 양쪽 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양쪽 눈의 시신경 손상 정도에 차이가 있으며, 건강한 눈의 시기능에 의해 손상이 심한 눈의 증상을 느끼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일시적으로 시력이 저하되어 두통이나 안통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만,
시신경을 손상하는 시야가 매우 좁아져 주변 사물이나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운전 중에 표지판이나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우연히 녹내장을 발견한 환자 중에는 진단된 순간부터 증상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높은 안압과 고령, 흡연 경험, 비만, 지질이상증, 뇌졸중,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녹내장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한 가지 요인을 가지고 있거나 가족 중에 있으면 1년에 한번은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