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여파가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일상의 변화에 일시적 기여를 바라는 사람들의 바람은 완전히 무너져버렸습니다. 게다가 국가 차원에서 단계적으로 방역 대응을 발표할 때마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타격이 큰 업종이 있는 반면, 위기를 기회로 발 빠르게 대응하는 변화의 모습도 여러모로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달 31일부터, 국제 시험 대행 기관인 피어슨 뷰(Pearson VUE)의 온뷰(OnVUE) 시스템을 통해서, Linux Essentials 및 LPIC-1(101 및 102)의 시험 제공을 개시했습니다. 덧붙여서 수험자는 온라인 감독관의 실시간 감독 아래, 자택이나 사무실에서 시험을 봐 자격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칠 수 있습니다. 15분 이내에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시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시스템 점검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담당자가 어느 정도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기준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너스 인상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관련 업무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우선 준비해야 할 필수 자격증으로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세부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이용하시는 분들의 감상은 물론 좋지요.
특히 모두 오픈되어 있고 전공자 이외에 비전공자도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 관련 자격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 리뷰는 LPIC KOREA로부터 대가로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