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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 장첸 액션 영화 '범죄도시'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21. 2. 18. 17:48

    범죄도시 2017년 개봉. 네이버 평점 9.23 강윤성 감독마석도(마동석) 장첸(윤계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액션범죄 영화

     

     

    - 간단한 줄거리=거대 조직을 이끌던 장·첸은 하얼빈에서 한국으로 건너 단숨에 기존 조직을 없애고 자신의 영역으로 한다.그러나 그의 예상과는 반대로 의외의 인물이 있었고, 곧 강력한 반석도가 있어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다.그곳에서 자란 마석도는 그곳 주민들이 조직폭력배와 조선족에게 너무 많이 시달려 해결책을 찾는다.

    이번에 영화 '범죄도시'를 이번에 들어 처음으로 봤다. 특유의 조선족 사투리로 인기를 끈 이 영화는 배우 윤계상과 배우 진성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배우로 만들어 우리 머릿속에 각인시킨 작품인 것 같다.사실 영화 내용도 좋았고. 이들의 이미지와 캐릭터가 잘 맞아 빠져들기에도 충분했다.
    김성규(왼쪽)와 진성규(오른쪽)는 정말 잘생겼다. 무술도 잘하시고 두 분 다 흥행을 했으면 좋겠고
    최근 영화 악인전에 조연으로 주연한 김성규.
    장첸 역의 윤계상은 대사를 하지 않아도 이미 표정으로 압도된다.사실 영화 '범죄도시'에서도 그리 많은 대사가 없지만 적절한 조선족 사투리와 카리스마로 왜 이곳에 잘 어울릴까.그렇게 생각했어. 머리 묶어서 그런가?보는 내내 머리를 묶는 장면도 나오는데 그런 장면까지 뭔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최귀화와 조재윤의 귀여운 연기도 충분히 캐릭터에 맞는 것 같다.울컥하면서도 서로 캐릭터들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보는 내내 19금 영화라 잔인한 장면이 좀 나오지만 청소년들은 꼭 피해야 할 영화인 것 같다.마동석의 자그마한 개그도 괜찮았고 로봇처럼 범죄자를 때려 잡는 것도 볼만했다.모든 형사들이 마동석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좀 몰입도 좋은 액션 영화를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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