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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습을 이해해 보자 태양계의 실제
    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08:23

    사람들이 태양계에 대해 아는 상식적인 지식은 태양 주위를 그 위성인 행성이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대부분 틀리거나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하나하나 쉬운 것부터 찬찬히 살펴보자.

    태양계 하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보통 이러할 것이다.

    위의 이미지보다 아래의 것이 현실에 가깝지만 모두 처참할 정도로 오류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양계에 대해 잘못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유는 대부분 이런 류의 이미지를 보며 살아왔기 때문이고, 이런 이미지가 대부분인 이유는 태양계를 이미지 한 장에 담기 위해 어쩔 수 없었기 때문이다.단순히 태양계가 너무 거대해서가 아니다. 아무리 커도 실제 비율을 살려 축소하면 되지만 별의 크기와 별 사이의 거리라는 두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둘을 모두 나타내는 비율로 작은 이미지 하나에 보이도록 넣을 수 없는 것이다.

    1. 태양계 행성 크기의 실제 비율, 우선 비교적 간단한 별 크기의 실제 크기 비율로 보면 이렇다.

    두 번째 사진이 그래도 현실에 가까웠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내행성(태양에 가까운 쪽의 작은 별 4개: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눈에 보이도록 비율을 너무 늘려 왜곡됐다.실제 크기 비율 이미지를 보면 고리가 있는 것이 토성이지만 그 앞에 별이 지구가 아니라 목성이다. 지구는 점으로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태양이 이 정도 크기로는 크게 확대되어야 하는 지구와 다른 내행성이 조금 큰 점으로 보이기 시작한다.만약 아직도 오른쪽 끝에 있는 두 개의 파란 별 중 우리의 별 지구를 찾고 있었다면 아니다. 바로 천왕성과 해왕성이다. 지구에는 왼쪽에 작은 부스러기들이 있다.

    태양계는 태양 질량이 99.85%다.0.15%의 반올림 시 사라지는 소수점을 나머지 9개 행성과 기타 수많은 소행성이 차지하고 있다.그중 90%를 목성과 토성이 차지하고 있다.(그렇다면 나머지 질량은 0.15%의 90%이니까… 0.065%이다.)

    태양을 함께 보는 것을 포기하고 우리 별의 지구가 보일 정도의 크기로 비율을 확대하면 어린 시절 구슬을 칠 때 자주 보는 바다의 파랑 초록 구름 흰색이 섞여 있는 지구의 모습이 보인다. lovely !

    거리 실제 비율 태양계의 별 사이의 거리를 실제 비율로 나타내면 태양 지점이 된다.

    그리고 첫 번째 사진에서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의 공전궤도조차 먼지처럼 거의 보이지 않는다.
    궤도를 반으로 잘라 별끼리의 거리만 나타내면 조금 보인다.AU(에이유)는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 149,597,870,700m(약 1억 5천만km)로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단위이다.

    태양계의 별의 크기와 그 사이의 거리를 보다 실감나게 느끼고 싶다면 > 이곳에서 화면을 직접 보면서 실제 비율로 느낄 수 있다.http://joshworth.com/dev/pixelspace Mercury Venus Earth You Are Here Moon Mars Jupiter Io Europa Ganymede Callisto SaturnTitan Uranus Neptune Pluto ( westill ) Here comes our first planet ... As it turns out , things are pretty far apart . We ' ll be ... joshworth.com

    저 1pixel에서 화살표 옆으로 잘 보이지 않는 점이 3474.9km라는 것이고 그것이 달의 지름이고 뉴욕에서 라스베이거스의 거리라는 것이다.미국인이 아닌 미국 지역에 낯선 한국인에게 느끼는 거리로는인천공항에서 인도 델리공항까지 4653km라니 인도에 자주 가지 않을 만한 거리가 그 한 크기다.그럴 때 태양의 크기는 나뿐이고 작은 눈금은 10만 kg, 큰 눈금은 100만 kg이다.지구의 지름이 12,742km이니 저 작은 눈금 하나에 지구가 8개 묻혀 있다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미니 우주여행도 꽤 길고 지루할 것 같아 중간에 드립도 영어지만 해볼 만하다.귀찮으면 짧은 동영상만 봐도 돼. 2 분 . https://youtu.be/MK5E_7hOi-k 

    3. 태양계의 공전 모습, 그 크기도 압도적이고 놀랍지만 진짜 환상적인 것은 태양계의 실제 공전 모습이다.태양계 행성들이 항성의 태양을 중심으로 원형 궤도를 그리며 공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공전 형태는 훨씬 역동적이다. 이건 꼭 봐야해!!!)

    백문이 불여일견(숨막힘 주의).<초멋짐!!*.*)ttps://youtu.be4LzhlDcB-U 그래도 번거로울까봐 중요한 부분만 캡처해놨어.

    태양이라고 태양계의 중간에 모양을 내고 앉는 것이 아니라 시속 70,000km라는 초스피드로 우주공간을 날고 있다.(물론 태양의 위성인 수금지화 목토천의 해명도 모두 데리고) 초속으로 하면 220kms, 1초에 220km 난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1초에 갈 수 있는 속도.
    어디 뛰어가냐고요? 태양계 역시 우리 은하계의 중심 주변을 공전하고 있다.

    4. 태양 자체도 은하계 중심을 공전하는 태양계는 은하계의 중심에서 3만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이 공전 운동을 하고 있다.

    드디어 '광년'이 나왔는데 1광년은 9,460,730,472,580.8km 약 9조 4600억 킬로다.앞서 본 AU로 보면 63,241au의 거리로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의 약 6만 3천 배 거리이다.3광년도 아닌 30,000광년이니까... 뜨끔하고

    어쨌든 은하 중심으로부터 3만 광년 떨어진 장소의 외곽지역에 태양계가 존재해, 그 거대함 이외에도 은하는 약 4천억개의 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주에는 대략 1천억 개의 은하가 있다고 한다.흠. 태양계 vortex 동영상의 마지막 말처럼 나우주를 70,000kmh로 날면서 이 의미를 생각해 보자.

    내가 이것을 보고 느낀 것은, 이 우주에는 아무리 거대하게 보여도, 그것을 점으로 해 버리는 더 거대한 것이 있다.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감각이나 잘못된 상식으로 정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움직이고 있다. 그것도 무서운 속도로. 엄청난 에너지이며 경탄할 만한 생명력이다.그리고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오해되고 있는 것이 아름다울 정도로 매우 우아하고 복잡하고 정교하게 움직인다. ◆외경의 질서와 지혜가 아닐 수 없다.

    사실 이 말이 전해지려면 우주에 대해 더 많은 배경지식이 필요하다.지금부터 조금씩 더 다루어 가려고 하지만 시간과 나의 에너지가 허락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렇게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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