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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면 오십견 통증, 운동제한이카테고리 없음 2021. 5. 21. 18:20
선반 위에 손을 뻗어서 물건이 잡히지 않거나 어깨 관절 운동이 제한된다면?이때 성창훈 대표원장이 말하는 오십견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이 질환은 다른 어깨 질환인 회전근개 손상이나 석회성 건염과 발병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이 질환은 중년여성에게 발생하기 쉬운 편인데 특별한 이유 없이 50세 전후에 생긴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하는데, 외상이나 수술로 인한 손상, 당뇨, 동맥경화, 목 디스크와 같은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깨는 몸 중 유일하게 3 60도 회전할 수 있는 부위로 가동 범위가 넓습니다.그만큼 사용법도 다양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고 식사를 하거나 옷을 입는 등의 일상의 단순한 활동에도 끊임없이 어깨를 사용합니다.하루 평균적으로 어깨를 움직이는 횟수가 4000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이 움직임이 크고 많다 만큼 질환 위험도도 매우 높은 어깨.실제로 어깨 관련 질환은 50여 종에 달하고,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어깨 질환 환자 수는 2014년 195만여 명에서 2017년 217만여 명으로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 중 대표적인 어깨 질환인 오십견 환자는 2015년 73만1,346명에서 2019년 78만9,403명으로 약 7.9%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오십견은 만성 견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노화로 인해 견관절을 보호하는 관절낭이 퇴화함에 따라 두껍게 좁아져 유착이나 염증이 생기면서 견통을 일으키는 이 질환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이지만, 50대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오십견이라고 불립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서른 어깨라는 표현이 생길 정도로 이제는 젊은 연령층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이 질환이 생기면 심한 어깨 통증으로 관절운동이 제한되는데, 처음에는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기 어려워지고 그 후 팔을 앞으로 올리기 어려워지거나 밖으로 돌리기 어렵습니다.세안이나 머리를 감을 때 뒷목을 만지지 않거나 머리를 빗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그와 동시에 블라우스 뒤에 로의 단추를 채우는 동작도 할 수 없게 됩니다.내선 순환과 외선 순환을 포함해 다양한 각도의 수동적 운동을 할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는 점에서 다른 어깨 질병과 뚜렷한 차이가 있어요. 보통 초기에는 가만히 있어도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중기에는 견통증이 개선되지만 심한 관절운동 범위에 제한이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관절운동 범위가 회복되는 만성경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십견은 기본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증상을 방치할 경우 심각한 관절운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식사와 세수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병세 경과도 길어지기 때문에 오십견의 증세가 나타날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으로는 평소에도 자주 기지개를 켜는 등 스트레칭을 계속하면 큰 도움이 되며,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예방법입니다.또한 어깨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 질환의 경우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일차성, 회전근개손상과 같은 질환이 동반되어 생기는 이차성과 구별이 되는데 이는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진단을 통해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뉘었을 경우 원인에 맞는 선별치료를 하고, 2차성은 동반질환의 특성에 맞는 수술 및 비수술치료를 하며, 이와 반대로 전체 환자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1차성은 염증을 제거하고, 유착에 의해 손상된 근육과 인대 등 주변조직의 재활치료가 완치와 재발방지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생의 근본 원인이 되는 관절낭의 염증은 급성기를 지나면 약물 조절이 어려워져 본원에서는 고해상도 초음파를 실시간 영상 추적 장치를 활용하여 염증이 발생한 부위는 주사 표적점을 형성하여 염증으로 인한 어깨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이 효과적으로 제거될 경우 기구 및 운동 재활을 비롯하여 기구는 병변에 타깃을 형성하여 에너지 집중전달이 가능한 초점형 체외충격파와 거상, 등내회전, 중립, 상체교차내회전 등의 신장운동을 기능 회복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오십견이라고 생각되셔서 하는 증상과 어깨의 기능 제한이 발생하면?어떤 정보보다도 어깨의 해부학적 구조 이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발병 원인과 상태에 맞는 견통증 선별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신다면 오랫동안 어깨부위 통증에 시달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