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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 Bones) 리뷰 [미드 ] 백 오브 본즈 (Bag
    카테고리 없음 2021. 5. 23. 06:02

    *스포 포함입니다 *

    Bag of Bones season 1

     

     

     

    분류:미국드라마 방송국:A&E시즌:1(미니시리즈) 방영연도 : 2011 장르 : 호러, 미스터리

     

     

     

     

     

     

     

     

     

     

     

     

    줄거리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게 된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크 누넌, 심지어 아내가 임신 중이었음을 알고 마이크는 큰 슬픔에 빠진다.그에게 닥친 비극과는 반대로 마이크의 책은 승승장구하고 출판사는 마이크에게 다음 소설을 요청하며 마이크는 수락한다.하지만 곧 마이크는 알아차린다. 사랑하는 아내 없이는 글을 쓸 수 없는 자신을.. 그러다 생전에 아내가 오랫동안 리모델링한 별장의 관리인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글을 쓸 겸 오랜만에 별장으로 향한다.마이크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알아채지 못하지만 아내 조헤나가 옆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기뻐한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마이크 옆에는 아내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 리뷰

    스티븐 킹의 소설 『Bag of Bones』를 원작으로 한 미드백 오브 본즈 Part1, 2로 구성된 총 2편인데, 1당 러닝타임이 2시간 정도로 꽤 긴 편이다.

    요즘 호러미드에 빠져서 찾기 시작했는데 스티븐 킹의 작품이라니!스티븐 내가 일부러 킹 씨의 소설을 찾아보는 것도 아닌데 이번이 네 번째다

    - Always said I couldn ' t writ e without you . Jo Are you there ? Can you give me a sign ? Once for "yes," twice for "no. 난 항상 너 없이는 한 줄도 못 쓴다고 말했지. 조, 내 말 들려? 신호 보내줄래? '예'면 1번, '아니오'면 2번.

    일반적인 공포물과는 달리 백 오브 본즈에서는 주인공이 공포에 질린 모습은 나타나지 않는다.오히려 차분한 모습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다.마이클이 아내를 사랑하기도 하지만 마이클 자체도 좀 배짱이 있는 것 같으면 일단 별장에서 뛰쳐나갈 텐데요. 별일 없어도 계속 별장에 머무는 마이클.. 대박..

    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이 주인공인 작가 마이클 누넌 역으로 출연했다!그리고 오펀블랙의 리키 박사도 출연하는데 박사 분량이 너무 없어서 좀 슬펐다.중요 인물이 아니고 어쩔 수 없는데...

    - " help her " ? Is that what y ou ' re trying to say , Jo ? Help Mattie Devore ? " 여자를 도와줘 " ? そう いう 意味 な の ? 마티드보아를 구하라고?

    조가 갑자기 매티를 왜 도와주라는 건지 몰랐지만 이 저주의 피해자가 되는 매티와 일라를 도와주려고 했던 것 같다.그냥 마이클을 너무 사랑해서 저주를 풀려고 한다고 생각했어.ゾ … ㅠㅠㅠㅠ

    - A curse On all the young m en who killed Sara Tidwell and her little girl . With her dying breath , she cursed them all . If they or any of their descendants had daughters They would do thesame horriblethings to theirlittle girlsthat theyhad done toSara Tidwell and herlittle girl . - サラ · ティ ド ウェル と その 娘 を 殺した 少年 たち に 사라 티드웰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그 소년들을 저주했죠. 그들 혹은 그 후손들이 딸을 낳게 되면 사라치드웰과 그 딸에게 저지른 끔찍한 일을 자기 딸에게 저지르게 된다는 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마을 사람들은 자기 딸을 죽이는 것을 보고 다크레이크의 광기라며 때로 사람들이 미칠 줄 알았는데.사실 사라 티드웰을 강제로 범하고, 그녀의 어린 딸 키샤까지 죽인 인간들을 대를 이어 저주가 내려졌던 것이다 살해당한것도 모자라 제대로 된 무덤도 없이 길가에 시체가 묻혀있으니 나라도 죽어도 눈을 감을수가 없는것 같다...ㅎ

    비극의 중심이지만 이 드라마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임팩트 있는 인물이 바로 '사라 티드웰'이라고 생각한다.극 중에서 사라 티드웰이 가수라서 노래도 나오지만 노래도 좋다.

    - Custody hasits responsibi lities !양육권에는 책임이 따른다구! - You ' re telling me he wantedcustodyso he couldkill her ? Is that what you're saying? 아이를 죽이려고 양육권을 요구했단 말인가요? 당신들이 말하는게 바로 그 뜻인가요?

    영화 속에서 잘 나오는 대사의 하나인 "양육권에는 책임이 따른다"맥스도 보아도 그렇고, 자꾸 양육권 운운 하기 때문에...처음에는 맛티이 나쁜 사람이니까 해태라를 지키려 하고 그런가 했는데.. 저주를 끝내기 위해 카일라를 죽이려 했던 것이다.무서운 사람들...

    결말도 그냥... 주범 맥스 드보아에게 복수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냥 허망하게 돌아간 게 아쉽다.아들도 죽고 본인도 믿었던 로제에게 죽임을 당했으니 이 사람에게는 그게 더 최악이었을까.

    로제트는 배우들의 마스크도 그렇고 분위기도 굉장히 기대했던 캐릭터였는데 정말 실망스러웠다

    내가 상상했던 스토리와는 많이 달라서 아쉬운 작품이다아내와 얽힌 스토리가 될 줄 알았는데…

    내가 잔뜩 기대했던 죽은 아내가 곁에 있는 설정은 스토리 진행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그 외에도 극 후반이 아쉬웠다. 하지만 마이클 본인도 저주에 걸려 카일라를 죽이려 하고 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파트1의 긴장감이 끝까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야!이상하게 다 같았으면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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