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초기 증상으로 혼동하기 쉬운 병! 어깨를 움직이기 어렵다면?

안녕하세요 보담입니다우리 몸에서 회전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어깨죠. 어깨는 활동범위가 가장 큰 만큼 망가질 위험도 커져요. 오늘은 어깨 질환에 속하는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어깨 통증은 대표적인 증상이므로 다른 질병과 혼동하기 쉬우므로 한 번쯤 읽어 두는 편이 어깨 건강에 큰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그럼 오십견이 어떤 질환이고 증상, 착각하기 쉬운 질환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십견의 초기 증상!

오십견은 다른 말로 동결견이라고 합니다 단어처럼 어깨가 딱딱하게 굳는 것을 의미하며 관절을 싸고 있는 주머니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어깨의 운동범위가 제한되는 질환입니다.오십견에 걸리면 스스로 어깨를 움직이기 어려워지고, 다른 사람이 무리하게 어깨를 돌리려고 해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거든요.

오십견에는, 퇴행성의 변화나 회전 근개 파열, 어깨 주위의 외상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만, 거의 장시간 관절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관절 낭의 위축, 염증의 섬유화등이 주된 원인입니다.쉽게 팔을 들었을 때 아픈 것 같으면 오십견 증상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십시오.▶팔을 들었다 뺐다 할 때 통증 ▶어깨 관절이 뻣뻣해지는 느낌 ▶샤워 중 목 뒤나 어깨 뒤를 씻는 것이 어렵다.▶한밤중에 어깨가 아파 깨어난다.▶등에 지퍼가 달린 옷을 입거나 벗는 것이 어렵다.▶통증이 어깨 뒤에서 팔 앞까지 퍼지며, 손까지 아프다.▶어깨를 사용하지 않아도 아플 때가 있다.

착각하기 쉬운 질환

■ 목 디스크 50견 의 통증은 일반적으로 팔까지 지속되지만, 목 디스크의 통증이 어깨와 팔을 넘어 손가락 끝까지 저리고 아프다는 것입니다.또한 목 디스크는 오십견보다 팔과 어깨의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

■근막통 증후군의 증상은 오십견과 비슷하지만, 차이는 굳은 부분을 눌러보면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해당 부위에 시린 증상이 나타납니다.두통과 근육통이 수반되는 것이 오십견과는 다른 증상입니다.

어떤 병이든 어깨 통증이 일어나 팔을 움직이기 어려워지면 일상생활 또한 힘들어지므로 증상을 잘 알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지요?

오십견 예방

오십견은 예방법이 뚜렷하게 없어요. 이건 일상생활에서 오십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하는데요.특히 당뇨병의 경우 위험이 5배까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해야 합니다.▶손으로 턱에 대고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피▶ 옆을 향한 자세를 피한다 ▶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하지 말 것▶ 스마트폰 이용시 눈높이에 맞춰 사용▶ 장시간 같은 자세 피▶ 어깨를 떼고 밖으로 펴는 스트레칭

 

오십견은 50대 이상뿐만 아니라 30대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알아 두어야 할 질병이기도 합니다.오십견은 일어나도 다른 질병으로 착각하고 치료를 잘못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결국 제대로 된 치료가 늦어지도록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어깨 통증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정형외과를 방문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