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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집단 지성의 힘을 빌리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카테고리 없음 2021. 6. 22. 17:05
오늘은 상권 분석하기 지도자, 상가 강사예요.^^
오늘은 '넷플릭스는 새벽에 배송해?'에 이은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넷플릭스의 핵심 역량 중 하나가 영화 추천 시스템이라고 지난 포스팅에 말했어요.안녕하세요, 상권 분석의 지도자, 상인도사입니다. 독보적인 코로나의 혜택을 받는 기업 중 하나가 넷플릭스입니다.blog.naver.com 영화 추천 시스템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계기는 '넷플릭스 프라이즈 대회'입니다.넷플릭스의 영화 추천 시스템인 '시네매치(Cinematch)'의 성능을 10% 이상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한 대회입니다.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열려 우승상금이 무려 100만달러이나 됐던 대회입니다.넷플릭스 프라이즈 대회의 방식이 「클라우드 소싱」입니다.
클라우드 소싱(Crowd + outsourcing)은 기업 활동의 전 과정에 소비자 또는 대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부를 개방하여 참여자의 공헌으로 기업 활동 능력이 향상되면 그 수익을 참가자와 공유하는 방법을 말합니다.전문가 대신 비전문가인 고객과 대중에게 문제해결책을 아웃소싱하는 것입니다.넷플릭스는 자사의 핵심 데이터인 영화 평점 데이터 등을 대회에 참가한 외부 데이터 전문가들에게 제공하고, 넷플릭스 프라이즈 대회를 통해 영화 추천 시스템인 시네매치의 성능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는 쾌거를 이룩한 것입니다.후후후
편안히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