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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문으로 들었어요' '원조 가수 함준아' '향년 67세 몰'
    카테고리 없음 2021. 6. 28. 13:03

    함준아와 양키스 의 가수 함준아가 간암 투병 중 향년 67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죠.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노래로 70~80년대 가요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가수 함준아였습니다.

    함준아는 울산에서 태어나 포항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경기 부천에서 성장했으며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로 첫 데뷔했습니다

    "이후 1977년 한정필, 최동원 등과 함께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했으며, 1978년 1집을 발표하면서 록 음악 밴드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1988년까지 윤수일, 조경수, 유현상, 박일중 등과 함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나에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등의 명곡을 남겼다.

    그 이후 이 노래는 줄곧 후배가수로 리메이크되어 사랑받아왔습니다.특히 최민식의 그럴듯한 연기가 돋보인 영화예요. 범죄와의 전쟁에서 풍문으로 들었던 서가 쓰이고 최근까지 영향력 있는 노래들로 수십 년이 흘렀지만 전혀 촌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 사운드로 그의 음악성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가수로 노래도 강렬했지만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외모가 더욱 다른 가수들과 차별화되면서 특유의 스타일을 완성한 가수 함준아였습니다.

    개성 넘치는 가수로 특유의 음악세계를 갖고 있던 한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함준아 씨여서 별세 소식에 한 세대가 더 바뀌었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의 록 음악 가수 첫 데뷔 77년 대학가요제 입상 후 정식 앨범 발표 록 음악 밴드 활동 함준아와 양키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함준아와 양키스 출신 가수 함준아가 간암 투병 중 숨졌다.함준아는 1일 오전 10시쯤 부산백병원 응급실에서 숨졌다. 현재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있다. 향년 67세. 함준아는 5년 전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면서도 부산을 중심으로 가수 활동을 계속해 왔다.

    그의 연예계 절친한 친구인 김도환씨는 이날 낮 음악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다며 올 들어 기력이 쇠약해 병원에서도 쉽게 포기할 수 있었지만 최근까지 침술과기 치료를 병행하며 삶의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함준아는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로 첫 데뷔했다. 77년 한정필 최돈권 등과 함께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한 뒤 이듬해 정식 앨범을 발표하고 록 음악 밴드 활동도 병행했다.

     

    1988년 시절까지 윤수일 조경수 유현상 박일중 등과 함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로 활동했다.함준아는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와 함께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어요 눈을 감으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고요한 이별 등 수많은 노래를 발표해 공전의 히트를 쳤다.

    고 함준아는 생전에 연예계에서 유명했던 애주가이기도 하다. 이규혁은 TV 조선시대 예능프로그램 인생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내가 평소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술병에 걸리는 바람에 고생을 많이 했다. 고삐가 풀리면 하루에 소주 30병을 마실 정도였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멘터리에 출연한 함준아는 그때까지 간경화로 투병했다고 건강상태를 밝혔다.

    당시 함준아는 "평소에 술을 많이 마셔 술병이 생기는 바람에 조금 고생했다"며 "건강이 조금 나쁘다고 생각될 때는 5-

    이어 "복수가 차서 병원에 갔더니 간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며 "당시 유흥업소에서 일을 마친 뒤 매일 폭주하듯 술을 마셨다"고 간경화가 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5년 전 술을 끊었고 담배도 거의 끊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풍문으로 들은 리메이크 가수 장기하, 함준아도 소중한 노래를 오랫동안 정성껏 부른다.편안히 쉬시기를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장기하가 고인이 된 함준아(본명 함정규)를 애도했다.

    장기하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함준아 선배님 감사합니다""귀중한 노래를 오랫동안 정성껏 부르겠다"고 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장기하는 함준아가 소속됐던 밴드 함준아와 양키스가 1980년 발표한 곡 바람결에 들었습니다를 2012년 장기하와 얼굴로 리메이크한 바 있다. 이 곡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OST로 쓰이며 다시 큰 사랑을 받았다.

     

     

    함준아와 양키스 소문 듣고 있어요.

     

    함준아와 양키스, 나에게도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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