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금은 일반 가정에서도 충분히 좋은 해상도의 화질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UHD 해상도의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이제는 넷플릭스처럼 주류가 되어버린 OTT 플랫폼에서도 4K 화질에 대응되는 콘텐츠를 많이 배포하기 때문에 대형 TV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15년 이상 LCD 모니터 제조에 주력한 경력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완성도가 높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견고한 가성비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UHD TV
기능적인 면도 살펴보면 우선 제일 중요한 디스플레이에서 LG IPS 패널을 채택하여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등 매우 선명한 시인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화면 중앙부부터 엣지 부분까지 모두 선명함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베젤이 정말 슬림하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고추냉이 망고의 65인치 TV는 UHD 영상을 프로세싱할 때 확실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MSTARCHIPSET을 탑재하여 보다 안정적인 시청이 가능하며, 추가로 FHD 콘텐츠를 스스로 업스케일링하여 UHD 수준의 해상도로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4K 해상도에서도 그대로 60Hz의 주사율을 제공합니다. 이 부분을 잘 조사할 필요가 있지만, 아무리 해상도가 높아도 주사율이 낮으면 눈이 정말 쉽게 피로해집니다. 그러나 60Hz의 주사율이라면 화면 안의 모든 움직임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