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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넣어 3일만에 독학으로 합격한 후기 [자격] 사진기능사 필기|돈 속
    카테고리 없음 2021. 7. 8. 20:26

    4~5월에 잇따라 자격시험을 치르도록 응시를 해놨어.응시할 때는 더 이상 늘어지면 안 돼! 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막상 다가가니까 너무 힘들고.. 하기 싫고.. 설상가상으로 새식구가 생겨서 공부하려던 시간에 냥님 육아를 하고.. 미리 공부 안한 내 탓으로 돌려서 미치도록 벼락치기를 했다.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었던 것은 아기 고양이여서 4시간에 한 번씩 밥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강제 철야를 할 수 있었다는 것.^^ 사진기능사 영문 : Craftsman Photography 관련 부처 : 고용노동부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사진기능사를 준비한 이유는 회사에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카메라를 배운 적도 없고 배울 시간도 없어 AF만 쓴 게 아쉬웠기 때문이다.(전임자들도 나와 비슷했는지 한 번은 렌즈가 고장 나 수리를 맡기면서 원인을 물었더니 오토 포커스만 써서 그렇다는 답변을 들은 기억이 있다.^^;)

    카메라는 앞으로 회사가 아닌 취미라도 배워두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번 기회에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배우기로 결심했다.물론 실전에서 배우는 타입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필기는 벼락치기를 했다. 하하…취득방법 시험과목-필기: 1. 사진일반 2. 사진재료 및 현상 3. 사진기계 및 촬영검정방법 - 필기: 전과목 혼합, 객관식 4택일형, 60문항(60분) 합격기준 - 필기: 100점 만점으로 하고, 60점 이상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필기는 사진일반, 사진재료 및 현상, 사진기계 및 촬영의 총 3과목이다.과목당 20문항씩 모두 60문항으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는데 이를 문항수로 환산하면 36문항이 넘는다.

    시험 방식은 2016년 이후 CBT (Computer Based Test)에서 이루어졌다.CBT 방식의 장점은 컴퓨터로 객관식 문제를 풀어 제출하기 때문에 시험이 끝나면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단점은 시험지가 없어 문제 복원이 어렵다는 점이다.이에 따라 기출문제도 2016년으로 정지하고 있다.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은 출판사에서 직접 시험을 보거나 본 사람들을 통해 문제를 복원해 구성했다.

    나는 단돈 1원도 안쓰고 합격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집은 사지 않았다.도서관에서 이론서를 빌렸지만 시간이 없어 아예 열지 않고 기출문제만 외우고 공부했다.응시료 - 필기 : 14500원 - 실기 : 52900원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이 가장 중요한, 그리고 이 포스팅을 읽는 많은 분들의 목적인 공부법에 대해 써보자.

    우선 CBT 사이트에서 가장 최근 기출인 2016년부터 2012년까지 총 5년간의 기출문제를 모두 출력했다.기출문제는 교사용, 학생용, 해설집이 있다.(해설집은 시험에 의해 없는 경우도 있어 사진기능사는 없었다.) 이중정답이 이미 체크된 교사용과 체크되지 않은 학생용을 1부씩 준비했다.사진기능사 필기출문제 comcbt.com 그리고 CBT 사이트의 온라인 모의고사도 하나 출력했다.실제로 CBT 시험이 처음이라면 직접 컴퓨터로 풀어보는 것이 감각을 익히는 데 더 좋다.전자문제집, CBT,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곰팔, 컴퓨터활용능력, 1급, 2급, 워드, 정보처리, 전기, 소방, 기계, 사무자동화, 정보기기, 제과, 제빵, 한국사, 공무원, 수능, 필기, 기출문제, www.comcbt.com
    아무튼 이렇게 출력을 해서 시험지를 각 회별로 정리한 뒤 교사용으로 암기한 뒤 학생용으로 풀어 오답노트를 하면서 외웠다.횟수가 잦아 사실 교사용은 9회차를 출력하고 학생용은 7회차를 출력해 문제가 없었다.(웃음) 그런데 오히려 교사용에서 출력이 누락됐던 회차를 학생용은 출력해서 마지막에 모의고사용으로 풀어보니 이것도 나름대로 도움이 됐다.
    공부법을 자세히 예를 들면, 1. 2016년 7월 10일 교사용 암기 2. 2016년 7월 10일 학생용 시험 및 채점 3. 2016년 7월 10일 학생용 틀린 문제는 교사용 학생용 모두 체크 후 재암기 4. 2016년 4월 2일 교사용 암기 5. 2016년 4월 2일 교사용 암기 2. 2016년 4월 2일 학생용 시험 및 채점 6. 2016년 4월 2일 교사용 틀렸다.

    핵심은 단번에 암기한 뒤 단번에 시험이 아니라 각 회별로 암기한 뒤 모의고사를 보는 것이다.이렇게공부하면처음에는아무것도모르는상태라공부할수있다고생각하다가도된다고믿고공부해보면정말좋다.그리고 오답노트 때 틀린 문제 말고도 풀면서 조금이라도 망설였던 문제가 있으면 같이 체크하면서 두세 번 보았다.

    위에서 언급한 교사용은 누락된 뒤 학생용만 출력한 기출문제 채점 결과다.매우 잔인하다.(웃음) 딱히 무엇 하나 확신할 수 없어서 전부 형광펜으로 쓰면서 암기했다.

    포인트 하나 더!CBT 시험은 어차피 컴퓨터에 사전 입력된 문제가 무작위로 선정돼 출제되기 때문에 답이 꼬여 나오지 않는다.문제와 답만 외우면 된다.이렇게 하면 시험장에서 헷갈려도 익숙한 문장, 단어를 선택하면 정답률이 올라간다.

    이렇게 공부해서 합격했어하지만이공부법이절대적인것은아니다.왜냐하면2016년하반기이후에문제가업데이트되지않았기때문에운이나쁘면새로운문제가많이생겨날수있기때문이다.

    사실 내가 틀린 문제의 대부분은 기출문제에서 보지 못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기출문제에서는 디지털카메라와 관련된 문제가 전혀 없었다.그런데 막상 시험을 시작하자 디지털카메라 관련 문제가 10문제 이상 출제됐다.그래서 정말 확실하게 합격하고 싶다면 아마 이 부분까지 업데이트가 된 문제집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마지막,시험장에서요령이있으면모르는문제는먼저넘겨보고내가아는문제부터빠르게체크하는것이중요하다는것.말은 쉬운데 막상 직접 하니까 잘 안 돼먼저풀어보고모르는문제를천천히고민하는것이시간관리차원에서중요하다.특히 CBT시험은 내가 못 푼 문제를 알려주기 때문에 문제간의 이동도 편리하고, 제출 전에도 못 푼 문제가 있다고 알려주기 때문에 못 푼 문제가 있는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이 시험을 통해 은메달을 획득하고 출전했다.금메달이 아니어서 유감이지만 73.33점으로 총 60문항 중 44문항으로 합격하고 자신의 기준 점수가 많이 오른 것으로 만족하면서 시험장을 나섰다.사진 기능사 점수 계산법 100 60 * 정답수의 예) 100 60 * 44 = 73.33 실제로 내 방식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그래도 공부의 목적이 "시험 합격"이기 때문에 이 방식이 잘 맞는 사람에게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 포스팅 해 본다.이 포스팅을 읽어보시는 분들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에 실기접수하는 날이었지만 역시 대박 경쟁률에 너무 괴로웠다.그리고 왜 특별시와 광역시에만 시험장이 있는가.경기도민인 저는 너무 당황해서...서울에 시험장이 많아서 뽑으려고 했는데 시험장별 인원이 5명~14명...? 장난치는 건가? 먼저 결제하고 힘들겠다 생각하면서 장소를 고르고 결제하려니까 이미 마감됐어요. 들떠서 치다가 무한한 대기를 거쳐 다시 장소 선정부터 다시... 결국 경기도민들은 주말 오전 8시 30분에 서울에서 시험을 치기로... 휴... 그리고 공지사항이나 연락없이 중간에 고사장이 추가되었다는 실화?진짜 실기시험장이랑 수험생을 늘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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