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의 변화를 스스로 주행함으로써 미래의

우선 자율주행 자동차는 무엇일까?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차를 운전하지 않고도 스스로 움직이는 차를 말합니다.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자동차의 크루즈 기능처럼 별도로 핸들을 조작하거나 하지 않아도 차는 앞으로 운전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빠는 운전의 신세계라고 굉장히 좋아하시나 봐요

먼저, 자율주행에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교통수단 내에 운행하는 사람이 없어 외부에 있는 서버와 통신해 서버의 명령에 따라 주행하는 무인운전 방식과 교통수단 내에 탑재된 인공지능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해 주행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전자는 주로 철도 차량에 많이 쓰이는 방식이고 후자는 자동차에 많이 쓰이는 방식이다. 나중에 자동운전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두 가지가 혼합(예를 들어 스스로 판단하여 주행하고 서버로부터 송신되는 정보나 명령도 따르는 방식)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4의 혁명으로 인터넷,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3차 산업혁명'보다 한 단계 높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과 4차 혁명의 관계는?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사회, 개인생활의 변화로는 "말을 걸고 지워주는 시스템", "자동주행자동차", "3D 프린팅 기술의 발달", "드론 택배 생활의 정착" 등 우리의 실생활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특히 자동차에 위와 같은 음성 인식 시스템과 자율주행 등 여러 가지가 적용될 것이다.

현재 한국의 현재 자율주소는 경기도 화성에 K-CITY로 자율주행 실험을 하기 위해 구축된 곳으로 실험시설이 있습니다. K-CITY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5G가 구축되어 있는 환경입니다. 5G는 한국에 2019년 세계 최초로 도입된 통신으로 기존 LTE보다 반응속도가 무려 40배 빠르다. 따라서 보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또 자율주행차가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면 안전 측면에서 더욱 강화될 것이다. 미국에서 M-CITY는 2015년 마국 미시간 주에 조성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이자 미시간대 교통연구센터가 담당한 실험도시로 K-CITY보다 3배 정도 면적이 좁다. 이에 앞서 경기도에 자율주행자동차 제로셔틀이 있기 전 해외에서 먼저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했다. 우선 미국의 올은 IB가 처음 만든 인공지능 의사 와트를 자율주행자동차에 적용해 만든 차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자동차다. 미국 외에 일본의 로봇 셔틀도 있다. 로봇 셔틀은 일본의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인 디엔에이(DeNa)가 운행하고 있다. 다만, 개발은 프랑스 벤처기업의 이지마에서 개발했다. 또 뱀의 퓨처 배스도 있다. 퓨처버스는 길이가 12m에 달해 일반 버스와 비슷하다. 또 70kmh까지 속도를 높여 달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자율주행자동차에의미래우리생활의변화,교통사고의감소로인명을지킬수있다는것입니다. WHO 통계를 보면, 세계적으로 일 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125만명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 중 90%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입니다. 자율주행이 실현되고 운전기능이 시스템으로 이행되면 사람의 부주의(운전부주의, 졸음, 음주 등)에 의한 사고는 크게 경감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차량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차량의 평균 이용시간은 하루 0.45시간입니다. 즉, 나머지 23시간은 주차장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입니다. 주차공간과 도로가 쓸데없이 많이 필요한 이유가 되곤 해요. 만일 차량이 운전자 없이 직접 운행할 수 있다면, 이렇게 주차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그 시간에 다른 목적의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동차들은 이제 소유의 개념보다는 공유의 개념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셋째, 이동시간을 일하는 시간으로 바꿔서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자동 운전 차에 타고 있는 동안은 운전할 필요 없이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요. 또 도심 정체도 줄어들고，대기 오염과 미세먼지도 감소할 것입니다.

이렇게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으로 인간이 해야 했던 운전을 AI 등이 대신함으로써 그 시간과 효율을 다른 곳의 연구 및 회사, 가족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도 소유의 사고방식이 나이로 공유되면서 자동차 수도 줄어들고 에어앤비처럼 차를 공유하는 시대가 이미 와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는 곧 시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