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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 현실적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차 단계별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1. 23:56

    <wikimedia> 요즘 자동차 산업의 화두는 자율주행차죠

    정확히 어떤 종류가 있고 또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술개발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배우는 상식>

    1. 자율주행자동차 등급 2. 작동원리 3. 대한민국의 기술 수준

    등급 0~5lv 자율주행차도 등급이 있습니다. 레벨 0~레벨 5까지입니다.

    그러면 각각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레벨 0 : 자율주행과 관련된 어떠한 기술도 적용되지 않는 차량입니다.

    크루즈 컨트롤조차도 적용할 수 없는 구형차입니다.

    요약 : 레벨 0은 그냥 옛날 차

     

    1등급 :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등급입니다.

    차선 이탈 방지, 긴급 제동 장치, 크루즈 컨트롤 등이 있군요.

    간단히 말하면, 조금 편의만 증가했을 뿐 운전의 주체는 여전히 운전자 자신이며,

    한눈 팔면 바로 결승점으로 가는 단계에요.

    요약: 1레벨은 편리한 자동 기능이 추가된 차량

    <네이버카> 레벨2: 단편적인 자율주행으로 두가지 기능이 동시에 작동되는 클래스입니다.

    차선 이탈을 인지하고 차량이 핸들을 조정하거나

    장애물을 인식하여 정지 또는 감속과 과속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도 레벨 2 클래스의 자동차입니다.

    그러나 레벨 2 차량은 몇 가지 제한적인 상황에서 인공지능이 대처할 뿐,

    전체적인 판단 능력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운전자는 여전히 핸들을 단단히 잡고 전방을 주의해야 합니다.

    요약 : 레벨2는 두 개 이상의 자동 기능이 작동할 수 있지만 특정 상황에서만 작동

    즉, 모든 상황을 판단할 수는 없다.

     

     

    레벨 3: 레벨 3부터는 운전의 주도권이 인간이 아닌 자동차에 있습니다.

    자동차가 장애물을 아예 피해 계속 운행하다가 길이 막히면 자동으로 돌아가기도 하는 등

    전체적인 도로사정이나 교통환경 등을 스스로 모니터링하면서

    모든 판단을 자동차 스스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골목길이나 복잡한 도심에서는 자율주행에 한계가 있어

    운전자는 여전히 핸들을 단단히 잡고 지속적으로 운전에 관여해야 합니다.

    어쨌든, 레벨 3이 적용된 차는 아우디 A8이 있습니다. 라고 말할 뻔 했습니다만…

    A8 역시 레벨 2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

    한간에는 2.5레벨이라고도 하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요약:3등급은 운전에 관한 모든 판단을 자동차가 하지만 도로가 복잡해지면 바보가 될 수 있다.

     

     

    레벨 4 : 레벨 3의 업그레이드판입니다. 복잡한 골목길도 수월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혼자서도 운전을 잘하지만, 만약을 위해 운전자가 타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단계입니다.

    이때부터인간의역할은만일을위한관리자가되는겁니다.

    2018년 CES에서 레벨 4를 충족하는 차량이 선보였는데

    현실적으로는 2020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요약: 레벨 4는 자동차가 혼자서도 운전을 잘한다. 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운전자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레벨 5: 드라이버가 필요없는 단계입니다.

    레벨 5가 상용화되면 운전자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모두가 탑승자가 될 뿐입니다.

    아마 레벨 5시대부터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니라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제공하거나

    혹은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용도로도 활용될 것입니다.

    구조도 현재와는 전혀 다른 형태를 띄고 있는 것입니다.

    요약:운전사는 필요없다.

    어떻게 움직이는 거지? 자율주행 자동차는 상황을 인식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판단하고

    최종적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3 단계 시스템으로서 동작합니다.

    이제 각각의 단계에서 어떤 장치들이 작동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인식 단계

    <현대 키즈> 1. GPS 위성 수신 장치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도로 사정 판단

    2. 레이저스캐너 : 다른 차량과의 거리 또는 도로에 놓인 장애물 등을 인식하여 차량간의 거리와 속도를 측정한다.

    3. 라이더 : 레이저 스캐너처럼 차량 주변에 많은 것을 인식하지만 차이가 있다.

    레이저 스캐너는 장애물이 막고 있으면 그 뒷면을 인식할 수 없지만, 라이더는 인식 가능

    4. 영상센서 : 사람의 눈처럼 카메라가 모양을 인식하여 파악한다.

    라이더와 스캐너와 다른 점은 거리와 부피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형태 자체를 이해하고 판단한다는 것이군요.

    예를 들어 라이다라는 사람의 위치는 파악할 수 있지만 그것이 사람이라고는 판단할 수 없다.

     

    판단 단계인 인식 단계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인공지능이 판단하게 됩니다.

    차량인공지능에다가다양한사건이나상황등을배워두면

    자동차는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한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변수가많은현실에서어떻게데이터만으로옳은판단을하느냐라고할수있지만,

    알파고가 세 개의 돌을 완파한 것을 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제어 단계의 문자 그대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단계입니다. 그래

     

    3) 현실적인 수준

    현재 운행되는 모든 자율주행차는 2등급입니다.

    레벨 3은 아직 개발 중이며, 2020년~2022년 사이에 적용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2018년 자율주행업체 오로라와 협력하여 2021년 레벨4의 차량을 개발하고,

    스마트시티 내에서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그때 가봐야 알겠죠.;;

    그러나 2018년도에 현대화물차를 대상으로 레벨 3테스트하여 성공한 사례가 있었고,

    (의왕~인천까지 40km 구간을 자율주행으로 운행했습니다.)

    또 수소차 3대와 제네시스 2대로 190km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을 완주한 적도 있음을 감안하면 충분히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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