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치더니 마치 총알처럼 터졌다.필리핀 화산의 분화는 신비로운

1월 12일 일요일 오후에 필리핀에서 폭발한 필리핀 Taal 화산에서 화산재가 1km 이상의 높이로 기둥을 만들어 흩날려 진귀한 자연현상으로 알려져 있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50km 떨어진 루손섬에서 분화한 화산은 2번째 진귀한 화산으로 폭발과정에서 번개가 발생했다고 해외언론이 소개한 이 화산은 태평양에서 이른바 불고기 화산이기도 하다.

한편 네트워크에 배포된 비디오 영상은 목격자들이 일명 총알 화산이라고도 소개한 것처럼 연기와 화산재 기둥은 물론 번개가 치는 등 진귀한 현상이 포착됐다.이자연현상은화산의폭발로인해많은양의따뜻하고뜨거운덩어리들이갑자기대기중으로방출되기때문에발생하는것으로되어있다.

이처럼 차가운 덩어리가 화산 위에 있으면 번개가 자주 칠 수 있다. 이 현상은 평소처럼 구름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폭발하는 화산에서 나오는 연기와 재가 펌프질을 하면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흥미롭고 아름답다.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런 현상은 마치 종말이 오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다.이현상의희소성은우리지구의화산에서는그렇게자주분화하지않는다.

www.cereologist.co.kr  한때 모스크바에 사업차 거주하면서 "세계 각국의 국경을 넘나들며 보고 느끼는 것과 신기한 월드 미스터리를 쓰고 있습니다", "밤나무 숲 이상조, www.cereologi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