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방조 입건 배우 한지선 남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천 고속도로 사고 전 블랙박스 영상에서 한지선 씨가 차 뒤에서 허리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YTN 캡처) [배우 한지선, 남편의 음주운전 방조 입건]#한지선 남편 #음주운전방조 #고속도로 #불구속입건 #미스터리 #정차사고 #배우한지선 #교통사고 #남편↓↓↓↓↓원본기사↓↓↓↓↓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인천고속도로 사고 전 블랙박스 영상에서 한지선 씨가 차 뒤에서 허리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YTN 캡처) 지난 5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미 고속도로 정차사고'. 배우..www.peoplesa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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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고속도로 정차 사고, 남편의 음주운전 방조 입건]

올해 5월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미국 고속도로 정차 사고. 배우 한지선 씨(28)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다 다른 차에 치여 숨졌다. 의문투성이의 사고였다. 한 씨가 나오기 10초 전 조수석의 남편이 먼저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차에서 나왔다. 그는 왜 갓길이 아닌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웠을까. 편도 3차선 중 2차선에 사용. 사고 전 차 안에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고가 난 지 2개월여 만에 경찰은 A 씨의 남편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아내 K 씨의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를 방조한 경우 도로교통법 등에 따라 6개월 이상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씨는 5월 6일 오전 3시 52분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IC 부근에서 잇달아 택시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서 A 씨는 급히 화장실을 멈추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오던 중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이후 A씨가 사고 전 영종도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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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9일 오후 청량리 4구역 이주 대상자들이 6개월간 농성 중이던 건물 옥상에 사다리차를 타고 올라가 농성자들을 설득해 함께 내려와 병원으로 데려가고 있다. 동대문구청 제공 서울 청량리 4구역 철거대 www.peoplesaf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