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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진의 이야기[Story] 믿고 보는 배우
    카테고리 없음 2021. 1. 21. 15:59

    지난해 가을 드라마 5편이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한국 드라마 사상 최악의 대진표로도 인기를 끌었던 JTBC 뷰티 인사이드.

    뷰티인사이드 흥행의 주인공이자 드라마를 이끄는 중심축이었던
    배우 서현진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서현진의 이야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해요!데뷔! 놀랍게도 서현진의 데뷔는 무려 2001년입니다.(저는 초등학교 1학년) 그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거리에서 SM에 의해 캐스팅되어 2001년 12월 걸그룹 밀크로 데뷔하게 됩니다.

    서현진은 '밀크'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무용전공이었던 덕분에 춤도 잘 췄다고 합니다.

    또한 '밀크'시대에 출연한 예능영상을 보면 지금과 다름없는 정확한 발성과 딕션, 깔끔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이미 연기자로서의 후타바가 보입니다.사기꾼

    2. 그룹의 해체,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2집 활동을 준비하고 타이틀곡까지 녹음해 둔 상태였으나, 한 멤버의 무단이탈로 2003년 마침내 해체됩니다.

    그리고 '우유'의 두 번째 제목이었던 '다시 만난 세계'는

    2007년 '소녀시대'의 데뷔곡이 됩니다.

    만약에 '밀크'가 그대로 2집을 발매했다면 저희 기억 속 '서현진'은 가수로 기억됐을 수도 있겠네요.^^

    3. 그룹 해체후 .. '우유' 해체후 서현진은 여전히 SM에 몸담았죠

    2004년에는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4기 오프닝 'Grip!'도 불렀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경력 덕분에 제 또래의 친구들이 서현진에게 더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당시 이누야샤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서울·너가 오프닝을 부른 이누야샤 4회가 최고의 리즈 에피소드가 나온 시점이었어요!https:/youtu.besPCD_Cn82l8<원래 제2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년 전, 어둠의 경로로 유출한 것 같아요.>

    그만큼 제 또래 친구들에게 그 노래는 추억 그 자체에요.그리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현재 배우로 성공했기 때문에 현진이라는 배우에게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2005년에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고,

    2006년에는 '동방신기'와 함께 '지구에서 연애중'이라는 영화를 찍었습니다.'동방신기'의 부끄러운 연기중에 <못본거 살아요...빛나는 서현진의 연기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가끔 드라마의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의 기초를 다져갑니다.

    4. 배우로서의 시작 2008년경 SM에서 나와 배우로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2010년에는 배우 구혜선의 영화감독 데뷔작 마술 주연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MBC 짝패'의
    '달리' 역으로 출연합니다이후 MBC 절정MBC 신들의 만찬 MBC 오자룡이 가는 MBC 불의 여신 정이<MBC 공무원?>등에 주연급으로 출연했는데

    드디어 2013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을 통해

    원톱 주인공으로 활약하겠습니다

    그리고는 TVN을 향해 2014년 '삼총사'에 출연합니다2015년에는 '식사를 합시다' '시즌2' 여주인공

    '백수지' 역으로 출연합니다.이 작품으로 드디어 서현진이라는 배우의 진가가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주로 흥행한 드라마에 악역으로 출연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과 글재주와 같은

    역할을 잘 소화해내며 예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서현진의 매력이 빛났던 이 드라마가 히트하면서 서현진의 인지도도 올라가요.

    그리고...

    5. 드디어 시작된 서현진의 전성기 2016년 5월, 서현진은 TVN '또 오혜영'에서

    '오혜영' 역으로 출연하면 서서 현진의 전성기가 시작됩니다.월화11시라는 늦은 시간대에 2%의 시청률로 시작해 마지막 회에서 10%를 달성하며 대단한 인기를 연장한 작품입니다.
    방영 당시에 저도 이거 보려고 도서관에서 시간 맞춰서 달려오곤 했어요.^^

    "서현진은 '또한 오혜영'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연배우로 자리매김,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성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bel8eibLLqe-0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2016년 11월에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소정' 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 '낭만닥터 김사부' 역시 '역대 의학드라마 시청률 5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로 막을 내립니다.

    2017년에는 SBS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 역으로 출연합니다.

    작품은 후반부로 가는 것에 따라 억지로 되어 버렸습니다만, 그녀만의 연기력은 어디에도 가지 않고 「 제30회 그리메상」으로<3사의 촬영 감독이 남녀의 배우 1명씩에게 주는 상>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합니다.

    2018년에는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한 달마다 얼굴이 달라지는

    '한세계' 역으로 출연합니다.

    전작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최악의 대진표에서도 5.3%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화제성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서현진 얘기는 어땠어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못할 게 없는 사기 캐릭터입니다.쿠쿠쿠

    올해도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이상 팬들의 마음을 담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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